[부산일보] 가야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상담학과 제5회 학술대회 개최
가야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상담학과 제5회 학술대회 개최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입력 : 2020-12-02 17:21:47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상담학과는 11월 28일 학생회관 5102호에서
‘코로나 19시대, 휴먼서비스의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5회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채종현 부산금정시니어클럽 관장의 주제발표 ‘코로나 19시대, 휴먼서비스의 변화’로 시작하여
김남희(9남매복지센터 원장), 윤혜수(김해도림원 원장), 허은주(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 지정토론자의
각각 노인재가요양센터,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그리고 청소년상담 현장에서의 코로나 19상황으로 인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현장진행과 줌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진행으로 개최되었다.
행정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 등이 60여명이 대면, 비대면으로 참여하여
코로나 19시대 사회복지와 상담현장의 서비스 변화와 나타날 문제점들 그리고 개선방향에 대해 다양한 질문과 논의가 이어졌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행정대학원 학술대회는 매회 사회복지상담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한 체계적 접근과
발전적 전망모색으로 대학원생의 전문성 신장과 대학원의 학문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20217214753161